중국 게임시장, 매출 7.7% 증가와 상하이의 새로운 정책 발표
중국 게임시장, 매출 7.7% 증가와 상하이의 새로운 정책 발표
UPG기자84
5개월 전
중국의 게임 시장이 2025년까지 약 3508억 위안(73조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7.7% 증가할 전망이다.
상하이에서는 최근 열린 '게임산업연례회의'에서 '게임 상하이 10조' 정책이 공개됐다. 이 정책은 중소 게임사를 '개미'에서 '코끼리'로 성장시키기 위해 기업의 전 주기를 지원하고 핵심 분야에 자원을 집중하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회의에서 언급된 바에 따르면, 중국의 게임 이용자 수는 약 6억 8000만 명에 달하며, 이는 전년 대비 1.4% 증가한 수치다. 해외 시장에서도 성장을 보이고 있는데, 중국 게임의 해외 매출은 약 204억 6000만 달러로, 10.2% 증가했다.
상하이시는 스타트업 기업을 위한 원스톱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인큐베이팅 단지를 조성하여 창업 비용을 절감할 계획이다. 기술 혁신과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도 마련된다.
'게임 상하이 10조' 정책은 게임 산업의 다양한 분야에서 기술 혁신을 촉진하고 e스포츠의 위상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해외 진출을 위한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중국의 게임 브랜드가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는 데 필요한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 정책은 단순한 게임 산업 육성을 넘어, 상하이를 전 세계 게임 산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기술 융합과 산업 생태계 구축을 통해 상하이를 기술 혁신의 요람으로 만들겠다는 목표가 분명히 드러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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