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끝으로 느끼는 만신의 액션, '블리치: 소울 레조넌스'
손끝으로 느끼는 만신의 액션, '블리치: 소울 레조넌스'
UPG기자84
4개월 전
2001년, '블리치'라는 만화는 독자들에게 새로운 무기인 참백도와 신선한 사신의 세계관으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그로부터 20년이 지나도 여전히 팬들을 매료시키고 있는 이 작품은 최근 모바일 액션 게임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블리치: 소울 레조넌스'는 2025년 11월 21일 정식 출시되어 원작의 스토리와 독특한 전투 스타일을 모바일 플랫폼에 맞게 잘 구현했습니다.
'블리치: 소울 레조넌스'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봉멸' 패리 시스템입니다. 적의 공격을 정확한 타이밍에 받아치면 반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이는 단순한 방어를 넘어서 전투의 긴장감과 쾌감을 더합니다. 봉멸 성공 시의 타격감과 함께 화면을 가득 채우는 스킬 연출은 인상 깊습니다.
원작의 캐릭터들, 특히 쿠로사키 이치고와 우류, 차드 같은 주인공의 기술을 직접 조작할 수 있으며, 조연 캐릭터의 스킬들도 3D 애니메이션으로 잘 재현되어 있습니다. 3인 파티 구성 시스템을 통해 빠른 캐릭터 교체와 연계 공격이 가능하다는 점도 전략적인 요소를 더합니다.
스토리 진행은 원작 만화를 충실히 따라가며, 이치고가 사신의 힘을 얻는 첫 만남부터 주요 에피소드까지 자연스럽게 전투를 이어집니다. 장면마다 등장하는 컷신은 팬들에게 반가운 회상을 불러일으킵니다.
모바일 전투에서도 타격감 있는 액션을 즐길 수 있지만, PC 환경에서 플레이할 때는 약간의 아쉬움이 남습니다. 현재는 앱플레이어를 통해 PC에서도 즐길 수 있지만, 모바일 조작에 최적화된 구조로 인해 조작 방식이 어색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PC 전용 클라이언트가 있다면 개선된 플레이 경험을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블리치: 소울 레조넌스'는 원작을 모르는 플레이어에게도 친절하게 세계관을 설명해주어 이해하는 데 어렵지 않습니다. 이용자들에게는 최대 300회의 뽑기 기회와 한정 캐릭터 획득 기회도 제공되니, 이 기회를 통해 부담 없이 게임을 경험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블리치의 세계에 입문하기에 적합한 기회를 잃지 않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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