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한정판 구매, 본편은 별도 결제 논란
게임 한정판 구매, 본편은 별도 결제 논란
UPG기자84
오늘

최근 이용자들이 수십만 원을 투자해 구입한 게임 한정판이 본편 없이 판매되는 문제로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소니의 새로운 제품인 ‘갓 오브 워 라우페이’ 컬렉터 박스는 팬들이 기대한 여러 굿즈를 제공한다. 발광 레진 스태츄, 오라클 카드, 미니 아트북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격은 영국 기준 129.99파운드, 유럽에서는 149.99유로에 달한다. 하지만 이 구성에서 게임본체인 물리적 디스크나 디지털 다운로드 코드는 포함되지 않아 이용자들은 추가 결제가 필요하다는 점에서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이와 유사한 사례로, 히트 게임 'GTA 6: 더 굿타임 스테이트 – 바이스 시티 콜렉션'이 있다. H2 인터렉티브가 오는 11월 19일 국내 출시 예정인 이 상품은 총 11종의 굿즈가 포함되어 있으며, 가격은 65만 8,000원이다. 그러나 이 제품 역시 게임 본편을 실행할 수 있는 디스크나 코드가 포함되지 않아 팬들의 실망이 클 것으로 보인다.
많은 팬들은 "굿즈가 아무리 많아도 이런 가격에 게임까지 따로 사라는 건 무리다.", "보통 이런 한정판은 게임도 포함된다고 생각했다.", "팬으로서 이 정도 금액을 투자했는데 게임 없이 비워진 기분이다."라고 얘기하며 불만을 나타내고 있다.
이와 같은 논란은 소비자들에게 게임의 본질을 잃게 만들 수 있으며, 제작사들은 향후 한정판 상품의 구성을 다시 한번 고려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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