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 경영진, 펄어비스와의 협력 논의 위해 방한
AMD 경영진, 펄어비스와의 협력 논의 위해 방한
UPG기자84
오늘

최근 AMD 컴퓨팅·그래픽 그룹의 고위 경영진이 대한민국을 방문해 게임 개발사 펄어비스를 유일하게 찾아간 사실이 보도됐다. 잭 후인 수석 부사장과 조셉 마크리 최고기술책임자(CTO)는 펄어비스 대표 허진영과 만나 양사의 기술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인기 게임 '붉은사막'의 개발 현장을 둘러보고, 게임 개발 효율화와 게이밍 경험 향상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 방문은 AMD 회장인 리사 수의 방한 일정에 맞춰 진행되었으며, 수 회장은 7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류제명 차관과 면담을 가진 후 국내 AI 반도체 기업들과 논의한 바 있다.
펄어비스는 '붉은사막'의 개발 단계에서부터 AMD와 함께 협업을 진행해 왔으며, AMD의 업스케일링 기술인 FSR도 '검은사막'에 적용된 바 있다. 특히, 붉은사막은 AMD의 부스에서 비공식적으로 시연된 경험이 있으며, 향후 2025년에는 글로벌 출시와 게이밍 최적화를 위한 협력이 공식 발표될 예정이다.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는 '붉은사막 인핸스드'의 첫 DLC인 '미지의 여정'은 오는 30일에 발매될 예정이며, 이전 출시 일정에서 2주 연기한 이유는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결정으로 알려졌다. 이 콘텐츠는 신규 지역과 해저 탐험, 하우징 등의 요소를 포함한 유료 확장팩으로, 플레이스테이션 5, XBOX 시리즈 X|S, 스팀,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