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전략 게임 ‘솔트 앤 소일’, 11월 10일 스팀 앞서 해보기 시작
역사 전략 게임 ‘솔트 앤 소일’, 11월 10일 스팀 앞서 해보기 시작
UPG기자84
오늘

1인 개발 스튜디오 DelosX가 역사 턴제 전략 게임 ‘솔트 앤 소일(Salt and Soil: A Frontier Family Sim)’의 앞서 해보기(얼리 액세스)를 한국 시간 기준 11월 10일 스팀에서 시작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게임은 PC로 출시되며, 한국어를 포함한 10개 언어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정식 출시는 2027년 상반기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솔트 앤 소일’은 1607년부터 1900년까지 미국의 한 가족이 농장을 일구며 살아가는 과정을 그린 게임으로, 한 턴은 1년으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플레이어는 매년 연말 가족 회의를 통해 생활과 농장 운영 방향을 결정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흉년, 전쟁, 골드러시, 철도 개통 등 시대별 사건들이 가족의 삶에 영향을 미칩니다.
게임 개발자 로만은 역사적 사실에 대한 고증을 위해 역사학자와 고고학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했습니다. 이들은 실제 철도 개통 시기와 제임스타운 초기 인구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게임 내 사실성을 높였습니다. 특히, 게임의 미국 철도망은 밴더빌트대학교의 경제사학자 제러미 아택의 역사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하여 구현되었습니다.
게임의 첫 챕터에서는 제임스타운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당시 정착민 수를 500명에서 약 300명으로 수정했습니다. 앞으로의 게임 크레디트에는 제러미 아택과 제임스타운 리디스커버리 고고학자들의 이름도 오르게 됩니다.
해당 게임은 플레이테스트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습니다. 8월과 9월에 진행된 두 차례 테스트에서 참여자의 68%가 게임의 가장 좋은 요소로 ‘역사적 사건과 프런티어 분위기’를 선정했습니다. ‘솔트 앤 소일’은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 참가하여 10월 19일부터 26일까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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