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PR '사이버펑크 2077', 실사 영화 제작 확정
CDPR '사이버펑크 2077', 실사 영화 제작 확정
UPG기자84
오늘

CD 프로젝트 레드가 개발한 사이버펑크 2077이 자주 인용되는 게임 IP로 실사 영화로 제작된다. 북미 매체 데드라인은 파라마운트 픽처스가 이 영화의 제작을 맡기로 했다고 9일 보도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트랜스포머 시리즈와 지 아이 조의 제작자 로렌조 디 보나벤투라의 참여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하지만 영화의 구체적인 줄거리나 등장인물, 감독과 출연진에 대한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게임의 이야기를 그대로 따를지, 아니면 기존 세계관을 활용한 새로운 이야기를 엿볼 수 있을지는 불확실하다.
노바코프스키 CDPR 공동 CEO는 "사이버펑크 프랜차이즈에 대한 창작 비전을 공유하는 파라마운트를 향후 파트너로 맞이하게 되어 기쁘다"며 향후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사이버펑크 2077은 나이트 시티를 배경으로 한 오픈월드 액션 RPG로, 주요 스토리는 전설적인 록스타 조니 실버핸드의 인격이 담긴 칩을 이식받은 주인공 V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게임은 전 세계적으로 4,000만 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했으며, 확장팩인 '사이버펑크 2077: 팬텀 리버티'도 큰 인기를 끌었다.
CDPR은 일본 애니메이션 제작사 트리거와 협업하여 '사이버펑크: 엣지러너' 애니메이션으로 이미 세계관을 확장한 바 있다. 이어서 오는 10월 20일에는 '엣지러너2'가 공개될 예정이다.
최근 파라마운트 픽처스는 게임 IP를 활용한 영화 제작을 확대하는 추세로, 스트리트 파이터의 실사 영화가 10월 16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또한, 콜 오브 듀티를 원작으로 한 영화도 제작 중인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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