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 쓰고 한복 입고 도술 쓰는 MMORPG, '도깨비의세계'
갓 쓰고 한복 입고 도술 쓰는 MMORPG, '도깨비의세계'
UPG기자84
오늘

오는 10월 8일, 새로운 MMORPG '도깨비의세계'가 발돋움한다. 이 게임은 정해진 직업 없이, 플레이어가 원하는 스킬을 조합해 전투 방식을 만든다는 점에서 심상치 않은 매력을 지니고 있다. 다양한 직업의 고민 없이 오로지 나만의 기술 조합으로 상황에 맞는 전략을 세울 수 있는 시스템이 눈길을 끈다.
'도깨비의세계'는 한국적인 요소가 가득 담긴 도트 그래픽으로 시각적 즐거움을 제공한다. 2D 도트 캐릭터가 3D 배경 속에서 자유롭게 움직이며, 기화루와 성문, 그리고 한복을 입은 캐릭터들은 긴장감을 완화시키며 친숙함을 불러일으킨다. 게다가 이 세계는 웹소설 '멸귀수도전'과도 연계되어 있어, 자신이 아는 스토리를 바탕으로 한 탐험이 가능하다는 점이 흥미롭다.
또한 '도깨비의세계'는 화려한 전투 요소도 갖추고 있다. 12종의 도술 스타일과 약 90종의 도술로 조합이 가능해 플레이어는 전투 시 다양한 역할을 선택할 수 있다. 덕분에 혼자 사냥할 때와 함께 도전할 때 필요한 도술을 달리 선택하는 전략을 마련할 수 있다. 이처럼 조합의 변화는 전투를 보다 다채롭게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유저 간의 협력을 중시하는 설계는 '도깨비의세계'의 큰 장점이다. 유저가 필드에서 보스를 처치하기 위해 협력할 때, 다른 유저의 존재는 반가운 지원군으로 작용한다. PK를 차단하고 PvP는 별도의 공간에서 진행하는 구조는 유저 간 전투의 피로감을 줄여준다. 이러한 구조 속에서 필드 보스 전투에 더 많은 플레이어가 참여할수록 받는 보상이 커지는 설계는 협력을 더욱 부추길 것으로 보인다.
문파 시스템을 적극 활용한 협력 콘텐츠는 지속적인 유대감을 형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함께 전투를 펼치고 서로의 역할을 맞추며 목표를 공유하시는 과정이 진행되는 한편, 게임 내부에서 만나는 인연들이 소중한 추억으로 남을 가능성도 높다. 결국, '도깨비의세계'는 개인의 성장뿐만 아니라 타인과의 연결을 통해 더욱 즐거운 경험을 제공할 준비가 돼 있다.
목표와 전투 방식을 고민하며 시작할 '도깨비의세계'의 첫 모험이 기대된다. 이 게임은 어떤 캐릭터를 만들고, 어떤 스킬로 싸울지 고민하는 시간을 통해 플레이어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중간 중간 멈춰서도 스크린샷을 찍고 싶어지는 매력적인 풍경 속에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몰입하게 될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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