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 진출 유영진 "아이스링크장 무대, 기대 만발"
결승 진출 유영진 "아이스링크장 무대, 기대 만발"
UPG기자84
오늘

유영진이 오랜만에 결승 무대에 서게 됐다. ASL 시즌 22에서 그는 4강 1경기에서 이재호를 4:2로 제치고 8시즌 만에 결승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결승 진출에 대해 유영진은 “오랜만에 이 자리에 돌아올 수 있어 정말 기쁘다. 결승전을 준비하며 감사한 마음으로 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경기 중 겪었던 어려움에 대해 “연패를 기록하며 질 것 같다는 두려움도 있었다. 하지만 4세트를 이긴 덕분에 자신감을 되찾았다”고 말했다. 특정 전술을 적용한 4세트에 대해서는 “원래 계획은 아니었지만, 상대의 공격 방식을 고려해 2팩 벌쳐 전략을 선택했다”라고 설명했다.
유영진은 결승 준비에 대해 "선수들과의 연습을 통해 멘탈을 다지며 자신의 수련법을 실천했다. 그 결과가 경기에서 잘 나타난 것 같다"고 전했다.
결승 상대는 오는 6일 치러질 4강 2경기에서 결정을 내려질 김민철과 박상현 중 한 명이 될 예정이다. 그는 “이번에도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 내가 오늘처럼만 잘하면 충분히 승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유영진은 "경기 중에 마우스 감도가 문제였지만, 한 동료가 해결해줘서 너무 감사하다. 가족과 나를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도 고맙다. 잠실 아이스링크장에서의 경기가 무척 기대된다. 우승을 위해 열심히 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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