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트로 감성의 MMORPG 도깨비의 세계, AI 챗봇 '묘롱' 등장
레트로 감성의 MMORPG 도깨비의 세계, AI 챗봇 '묘롱' 등장
UPG기자84
어제

카카오게임즈가 8일 오전 11시에 신작 2.5D MMORPG 도깨비의 세상을 정식 출시한다. 이 게임은 2D 도트 캐릭터와 3D 배경을 조화롭게 결합하였으며, 12가지의 스킬 스타일과 AI 챗봇 '묘롱'이 주요 특징으로 소개된다.
슈퍼캣이 개발한 도깨비의 세계는 웹소설 멸귀수도전의 지식재산권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한국 전통 설화와 도깨비, 귀물의 요소를 동양 판타지로 새롭게 해석하였다. 도트 그래픽으로 기와, 석등, 장승 등 한국적인 요소가 담겨있어, 이용자는 '도사'가 되어 요괴와 몬스터와 싸우게 된다.
전투 시스템은 고정된 직업 선택 대신, 4개의 계열로 나뉜 12가지 스킬 스타일을 자유롭게 조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정면 화력', '거리와 흐름', '변수와 제어', '아군과 전선'으로 구성된 스킬 스타일은 필드 사냥, 보스전, 문파 콘텐츠에 맞춰 조정할 수 있다.
한편, 협력과 경쟁 콘텐츠도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다. 시즌제 콘텐츠인 '승천의 탑'에서는 AI 파티원을 활용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에서도 PvE 분신이 활동할 수 있다.PvE 콘텐츠로는 결계를 방어하는 '결계지 방어', 보스를 공략하는 '레이드', 참여 인원에 따라 보상이 증가하는 '필드 보스'가 있다.
PvP에서는 1대1 대결부터 최대 9,000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전장까지 다양한 방식의 전투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다. '낙화의 전장', '미혹의 정원', '신기 쟁탈전', '차원 점령전' 등 여러 전투 방식이 선보일 예정이다.
출시 전 라이브 시연회에서는 의복과 탈것에 성장 관련 능력치를 적용하지 않겠다고 밝혔고, 멤버십 이용 기간도 기존 28일에서 30일로 연장하였다. AI 챗봇 '묘롱'은 플레이 기록과 성장 데이터를 분석해 적절한 방향을 제시하며, 장비 육성과 성장에 관한 조언, 사냥 이력, 재화 획득량 등을 관리한다.
게임의 핵심 재화인 '금전'은 필드 보스, 레이드, 문파 콘텐츠 플레이 혹은 거래소에서 아이템 판매를 통해 획득할 수 있으며, 이를 도술, 성장 재료, 소환권 등에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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