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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니언, 아시안게임 조별리그 성과에 대한 소감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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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니언, 아시안게임 조별리그 성과에 대한 소감 전해

UPG기자84

오늘

대한민국 ‘리그 오브 레전드’ 대표팀의 캐니언 김건부 선수가 조별리그 경기력에 대한 만족감을 표현했다. 한국은 30일 일본 아이치 스카이 엑스포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조별리그에서 대만, 인도, 홍콩을 연달아 꺾으며 3전 전승으로 B조 1위를 기록했다. 이로 인해 10월 1일 준결승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맞붙게 되었다.

캐니언은 일본에서 꾸준한 연습을 통해 경기력을 끌어올렸다고 전했다. “연습을 많이 한 만큼 경기력이 괜찮게 나왔다”면서, “세 경기 모두 큰 문제 없이 넘겼고, 끝까지 방심하지 않고 잘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오전 경기 일정에 잘 적응했다고 강조했다. 부산에서 생활 패턴을 조정한 덕분에 일본에서도 기상과 컨디션 관리에 큰 문제가 없었다. “최근에는 오전 7시 30분에 일어나 준비하고 있다”며, “예전에는 낮에 일어나서 하루가 짧았는데, 이제는 아침 일찍 시작하니 하루가 길어 보인다”고 덧붙였다.

홍콩과의 경기에서 사용된 라인 스왑 전략에 대해서도, 그는 과거 대회에서 경험한 비슷한 전략이라며 동료들과의 소통이 도움이 되었다고 언급했다. “제우스와 구마유시가 소통 잘하며 대응해줘서 정글러로서 편하게 경기를 할 수 있었다.”

준결승에 대한 준비 계획을 묻자, 그는 상대의 정보를 충분히 분석하면서 우리 플레이를 고수할 것이라는 다짐을 밝혔다. “상대 픽과 플레이에 흔들리지 않고, 우리만의 플레이를 한다면 충분히 승리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귀띔했다.

마지막으로, 국가대표로서 느끼는 책임감에 대해 그는 “나라를 대표하는 만큼 긴장을 늦추지 않고 항상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며 “좋은 결과를 얻어 국민들과 기쁨을 나누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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