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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마유시, 준결승 대비 컨디션 상승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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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마유시, 준결승 대비 컨디션 상승 기대

UPG기자84

오늘

이민형 선수, 즉 '구마유시'가 첫 아시안게임에서 조별리그를 전승으로 끝내며 우수한 성과를 올렸다. 그는 긴 대기 시간 속에서도 홍콩의 변칙 전략에 효과적으로 대응했다. 그가 밝히기를, “무조건 금메달을 따서 돌아가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한국 대표팀은 30일 일본 아이치 스카이 엑스포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조별리그에서 차이니즈 타이베이, 인도, 홍콩을 차례로 이기고 3승 0패로 B조 1위를 차지했다. 이제 한국은 10월 1일 준결승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맞붙는다.

경기 후 만난 구마유시는 첫 대회에서의 긴장감을 전하며, “전승으로 마칠 수 있어서 좋고, 다음 경기에서는 더 잘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조별리그 때의 컨디션은 약 80%였지만, 준결승이나 결승에서는 100%를 준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그는 “경기 사이 간격이 길어 대기하는 동안 지쳤다”고 생각했다.

홍콩전에서 상대 팀이 포지션을 바꾸고 라인 스왑을 시도했지만, 한국 팀은 흔들리지 않았다. '구마유시'는 최우제 선수와 미리 준비했던 경험이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그는 “게임 전략을 예측할 수 있어 대응하기 쉬웠다”며, 과거 유행했던 라인 스왑을 현재 체계에서도 활용할 수 있을지 연구했다고 덧붙였다.

다음 상대인 사우디아라비아 전을 앞두고 그는 상대 분석과 함께 팀의 경기력을 정리하겠다고 밝혔다. “2023년에 한국이 사우디와 경기한 적이 있고, 그 정보로 준비할 예정”이라며 상대의 무엇보다도 팀 집중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결승에 진출할 경우 만날 상대로는 베트남을 예상했다. 그는 “한국과의 평가전에서 한 세트를 가져갔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판단했다.

구마유시는 대회의 각오를 묻자 “이제 이틀 정도 남았는데, 무조건 금메달을 따서 돌아가겠다”며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최근 아시안게임 e스포츠 종목의 유지 논의에 대해서도 “빠지게 된다면 매우 아쉬울 것”이라며, 업계와 선수들이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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