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리아, 아시안게임에서 재차 금메달 목표
케리아, 아시안게임에서 재차 금메달 목표
UPG기자84
오늘

대한민국 ‘리그 오브 레전드’ 대표팀의 ‘케리아’ 류민석이 항저우 대회에 이어 다시 전승으로 금메달을 따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최근 30일 일본 아이치 스카이 엑스포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조별리그에서 한국팀은 대만, 인도, 홍콩을 차례로 상대로 3전 전승을 기록하며 B조 1위를 차지했다.
케리아는 경기 후 “몇 년 만에 다시 국가대표로 경기를 하니 감회가 새롭고, 재미있게 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팬들 사이에서 "피곤해 보인다"는 반응에 대해서는 “머리가 길어서 그런 것 같다”며 웃음 섞인 답변을 내놓았다.
그는 현지 적응과 컨디션 관리에 대해 자신감을 보였다. “선수단이 동기화하여 일정을 잘 조정했고, 협회에서의 지원이 큰 도움이 되었다”며 “컨디션 관리에는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다.
준결승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의 대결에 대해서는 “지난 아시안게임에서 상대했던 기억이 아직도 난다”며 “이번에는 선수들이 다르겠지만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반대편 준결승인 대만과 베트남의 대결에서는 대만의 결승 진출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 “두 팀 모두 뛰어난 선수들이 많고, 같은 팀에서 뛰던 선수가 많아 예측하기가 어렵지만, 지금까지 본 모습 기준으로는 대만이 더 유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케리아는 팬들과 국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이번에도 전승으로 금메달을 따서 돌아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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