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LoL 한국 대표팀, 조별리그 전승으로 4강 진출
아시안게임 LoL 한국 대표팀, 조별리그 전승으로 4강 진출
UPG기자84
오늘

한국의 ‘리그 오브 레전드’ 대표팀이 아시안게임에서 두 번째 금메달을 향한 첫 발을 내딛었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의 조별리그에서 대만, 인도, 홍콩을 연이어 물리치며 조별리그를 무패로 마감한 한국팀이 B조 1위로 준결승에 진출한 것이다.
강동훈 감독이 이끄는 팀은 30일 일본 아이치현 도코나메 아이치 스카이 엑스포에서 펼쳐진 경기에서 뛰어난 실력을 선보였다. 첫 경기는 대만과의 대결로 시작되었고, 킬 스코어 20대 5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었다. ‘제우스’ 최우제, ‘케니언’ 김건부, ‘제카’ 김건우, ‘구마유시’ 이민형, ‘케리아’ 류민석이 출전하여 첫 승을 장식했다.
이어진 인도전에서는 ‘페이커’ 이상혁이 김건우 대신 나서 경기를 18분 44초 만에 끝내며 조별리그 통과를 확정지었다. 마지막으로 홍콩과의 경기에서는 다시 김건우가 출전하며 팀워크를 이어갔다. 홍콩은 탑과 원거리 딜러 포지션을 전환하며 변화를 시도했지만, 한국팀은 약 22분 만에 상대 넥서스를 파괴하고 승리를 가져갔다.
이로써 한국은 대만, 인도, 홍콩을 차례로 꺾고 3전 전승으로 B조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제 한국은 10월 1일 오후 1시 30분에 사우디아라비아와 준결승을 치를 예정이다. 사우디아라비아는 A조에서 2승 1패로 조별리그를 통과했으며, 만약 한국팀이 이 경기를 승리한다면 10월 2일 낮 12시에 예정된 결승에서 금메달에 도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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