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결승 첫 날 반등으로 메달 경쟁 유지
한국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결승 첫 날 반등으로 메달 경쟁 유지
UPG기자84
오늘

대한민국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대표팀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결승 첫 날 마지막 매치에서 반격에 성공하며 중간 순위 6위로 올라섰다. 결승 시작 후 초반에는 8위에 머물렀던 한국은 6매치에서 2위와 7킬을 기록하며 총 13점을 추가했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28일 도코나메 아이치 스카이 엑스포에서 펼쳐진 결승 1일 차 6경기에서 순위 점수 15점과 킬 점수 23점을 합쳐 총 38점을 기록했다. 12개 대표팀은 6경기씩 치르며 최종 순위를 정하는 방식이다.
한국은 초반 세 경기에서 총 15점을 기록하며 7위에 자리했으나, 4매치에서는 저조한 성적을 내며 8위까지 하락했다. 5매치 종료 후 누적 25점이었던 메달권과의 차이는 17점으로 줄어들었다.
마지막 6매치에서 한국은 치열한 경쟁 끝에 2위에 해당하는 6점과 7킬을 추가하며 순위가 8위에서 6위로 상승했다. 태국은 마지막 경기에서 중국을 제치고 75점으로 1위에 등극했으며, 중국과 인도네시아는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했다.
한국은 29일에 열리는 나머지 6경기에서도 메달권 진입을 노리며, 5위 파키스탄과는 1점 차, 동메달권인 인도네시아와는 17점 차이다. 높은 생존 순위와 다수의 킬을 모두 확보해야 메달 경쟁에 합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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