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기 사이버 포뮬러, 27년 만에 신작 공개
신세기 사이버 포뮬러, 27년 만에 신작 공개
UPG기자84
오늘

일본의 대표적인 레이싱 애니메이션 '신세기 GPX 사이버 포뮬러'가 극장으로 돌아온다. 2027년 2월에 방영 35주년을 맞이하는 이 시리즈는 마지막 OVA 'SIN' 이후 27년 만에 발표된 후속 단편 'ASURADA(아스라다)'를 포함하고 있다.
1991년에 첫 방영된 이 애니메이션은 인공지능 서포트 시스템을 장착한 미래형 레이싱 머신을 배경으로, 90년대 로봇과 메카닉 애니메이션 팬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신세기 GPX 사이버 포뮬러'는 '11', 'Zero', 'SAGA', 'SIN'까지 다양한 OVA 시리즈로 이어졌다.
이번 35주년 기념작으로 TV 시리즈를 아우르는 총집편 'EARLYDAYS RENEWAL'의 HD 리마스터판 극장판도 그 모습을 드러낸다. 그러나 특히 주목받는 작품은 '아스라다'로, 이 단편은 6분 분량에 지나치지 않지만 시리즈의 공식 후속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감독은 원작 시리즈의 후쿠다 미츠오가 그대로 맡아 시리즈의 일관성을 유지하고 있으며, 캐릭터 디자인과 머신 디자인도 원래 참여한 전문가들이 담당한다. 주요 성우진이 복귀해, 팬들에게는 더욱 친숙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2027년 2월 19일 일본에서 총집편과 신작 단편이 동시 상영될 예정이며, 이는 산뜻한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신규 관객의 유입을 노린 전략으로 분석된다. 아울러 VR 가상 미술관, 메이드카페 콜라보, 이벤트 등 다양한 기획도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지난 4월에는 35주년 기념 게임 '신세기 GPX 사이버 포뮬러 스파이럴'이 발표됐다. 이 게임은 후쿠다 미츠오가 참여하여 특유의 드라마와 속도감 넘치는 레이싱, 전략적 게임 플레이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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