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앤파이터 박종민 디렉터, 직원 해고 사안 공개
던전앤파이터 박종민 디렉터, 직원 해고 사안 공개
UPG기자84
2일 전

넥슨의 인기 게임 '던전앤파이터'의 박종민 총괄 디렉터가 최근 공지를 통해 직원 징계해고와 관련된 사실관계를 상세히 설명했다. 해고된 직원에게서 확인된 사항은 게임 재화의 현금 거래와 근무 중 개인 업무를 수행한 행위 두 가지다.
회사는 내부 조사를 통해 이루어진 결과에 따라 징계 사유와 절차를 면밀히 검토한 후 해고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내부 조사 결과, 관리자 권한 남용이나 내부 정보 유출 등의 문제는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결과는 9개 항목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이 중 '게임 재화 현금 거래'와 '근로시간 내 업무 외 행위' 두 가지가 '있음'으로 분류되었다. 나머지 7개 항목은 모두 '없음'으로 표시되었으며, 이에는 비정상적인 재화 생성 및 외부 데이터 전송이 포함되었다.
박 디렉터는 과거 동일한 사건을 언급하며, 이에 대한 우려를 이해한다고 말했다. 그동안 회사는 내부 통제와 점검 절차를 강화해 온 결과, 이번 사건을 적발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또한, 박 디렉터는 '아라드 주민센터' 방송과 관련된 사과의 말을 전하며, 향후 진행자를 변경하고 추가 소통 방식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 방송은 공식 소통의 일환으로 약 2년 만에 재개되었으나, 진행자 선정 문제로 이용자들의 반발을 샀다.
박 디렉터는 방송의 목적과 진행자 선정 과정이 자신의 책임이라고 강조하며, 향후 보다 나은 소통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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