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box, 대규모 감원 및 스튜디오 재편 소식
Xbox, 대규모 감원 및 스튜디오 재편 소식
UPG기자84
2일 전

마이크로소프트의 Xbox 사업부가 268개 직책을 추가로 감원한다고 발표하였다. 이와 같은 감원 조치는 차세대 '헤일로' 개발을 액티비전으로 이관하고, 옵시디언을 베데스다 산하로 이동시키는 등 스튜디오 운영 구조의 재편과 깊은 연관이 있다.
이번 결정은 Xbox 최고 콘텐츠 책임자 맷 부티의 내부 메모에 의해 전해졌다. 그는 감원이 진행되면서 기존 구조조정의 약 75%가 완료됐음을 언급하며, 지난 7월에 이루어진 1,600명의 감원과 더불어 올해 감원 규모가 약 1,900명에 이른다고 강조했다.
스튜디오 재편의 핵심은 액티비전이 차세대 '헤일로' 개발을 맡는 것이다. 이 외에도 플레이그라운드 게임즈와 턴텐 스튜디오는 '포르자'와 '페이블'에 집중하는 하나의 스튜디오로 통합된다. 닌자 시어리의 경우, 매각 시도가 실패하면서 폐쇄 위기에 처해 있다.
또한, 매각을 진행해 온 일부 스튜디오들은 새로운 방향성을 찾았다. 컴펄션 게임즈와 더블 파인 프로덕션은 기존 운영 자금을 확보하며 경영진에게 돌아갔으며, 언데드 랩스 또한 비슷한 조치가 취해졌다. 반면, 닌자 시어리는 매각 계약이 모두 무산되면서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러한 결정에 따라 스튜디오 폐쇄 가능성을 내비치면서도, 다른 해결책을 모색 중임을 밝혔다. 모든 변화가 완료되는 시점은 연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마이크로소프트 전체의 감원 수치는 2024년부터 2만 3천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지속되는 감원 사태는 Xbox의 미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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