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타, GTA6를 포함한 새로운 모딩 가이드라인 발표
락스타, GTA6를 포함한 새로운 모딩 가이드라인 발표
UPG기자84
3일 전

락스타 게임즈가 차기작 'GTA6'의 출시를 앞두고 전 게임에 적용되는 새로운 모딩 가이드라인을 공개했다. 이 가이드라인은 특정 작품에 국한되지 않으며, 락스타의 다양한 게임들에 대한 모딩을 폭넓게 다룬다.
9월 10일, 락스타는 공식 홈페이지의 '커뮤니티 리소스' 섹션을 통해 'Mod Guidelines'를 발표했다. 이 문서에서는 모드 및 사용자 제작 콘텐츠 제작 시 준수해야 할 다양한 기준이 제시되어 있다. 예를 들어, 공식 스토리나 캐릭터, 미션 등을 변경하거나 확장하는 형태의 모드는 허용되지 않는다.
플랫폼에 대한 기준도 명확히 설정되었다. 락스타가 공식 출시하지 않은 하드웨어에서의 비공식 이식은 금지되며, 멀티플레이 모딩은 공식 라이선스를 받은 경우에 한정된다. 공식 멀티플레이 및 온라인 서비스에 영향을 미치는 치트 프로그램도 금지된다.
최근 몇 년간 락스타는 사용자 제작 콘텐츠를 자사 생태계 내에서 활성화하려는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2023년 8월에 'GTA5'와 '레드 데드 리뎀션2'의 롤플레잉 플랫폼인 Cfx.re 팀을 공식적으로 합병하며, 커뮤니티 및 개발자를 지원할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 이러한 변화는 FiveM 및 RedM과 같은 플랫폼이 공식 고객 지원 항목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점에서 잘 드러난다.
또한, 락스타는 공식 크리에이터 플랫폼을 통해 사용자들이 모드를 수익화할 수 있는 공식 라이센스를 제공하고, 비상업적인 형태의 콘텐츠에 대해서는 보다 유연한 접근을 허용하고 있다. 그러나 타사의 지식재산권을 허가 없이 사용하는 행위는 여전히 제한된다.
현재 'GTA6'의 공식 출시일은 11월 19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PC 버전 출시에 대한 정보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이번 가이드라인을 통해 락스타가 향후 사용자 제작 콘텐츠를 어떻게 관리할 것인지에 대한 방향성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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