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 '킹덤 오브 게이밍' 12월 첫 개최
사우디아라비아, '킹덤 오브 게이밍' 12월 첫 개최
UPG기자84
4일 전

사우디아라비아가 12월 1일부터 3일까지 리야드에서 게임 산업 및 비즈니스 행사를 처음으로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 '킹덤 오브 게이밍'(KoG)은 사우디 국부펀드(PIF) 산하의 새비 게임즈 그룹과 유비소프트, 로블록스가 주요 참여 기업으로 자리 잡게 됩니다.
예상되는 참가 규모는 일반 관람객 2만 명을 포함해 500개 게임 스튜디오와 200명의 투자자가 참석할 계획입니다. 이 행사는 비즈니스 프로그램과 함께 e스포츠 대회 및 다양한 페스티벌을 결합한 형태로 진행되며, 산업의 향후 성장 방향과 파트너십 기회를 논의하는 장이 될 것입니다.
주최 측은 12월 1일 시작 전까지 참가 기업의 명단을 추가 발표할 예정이며, 주요 파트너사로는 투와이크 아카데미, 네옴, 아마존웹서비스(AWS)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외에도 'PUBG 모바일'과 언리얼 엔진, 텐센트 클라우드 등 다양한 기업들이 참가를 확정했습니다.
게임사와 투자자 간의 직접적인 계약 논의가 가능해질 것으로 보이는 이번 행사에서, 사우디는 게임 제작, 기술, 투자, 인재 육성 분야에 관한 노하우와 콘텐츠를 선보일 기회를 갖게 됩니다.
사우디의 새비 게임즈 그룹은 이미 다양한 기업 인수를 통해 조직을 확장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게임과 e스포츠 분야의 글로벌 허브로 자리매김하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행사 기간 동안 200명 이상의 연사가 다양한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며, 투자자와 스타트업을 위한 전문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입니다.
KoG 아카데미는 신진 인재들에게 실무 교육과 성장 기회를 제공하고, '메이드 인 더 킹덤'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이 자신의 작품을 현장에서 공개할 수 있는 기회를 누릴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PUBG 모바일'은 크리에이터 생태계 '월드 오브 원더'를 통해 현지 크리에이터의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행사는 사이버 보안 행사 블랙햇 MEA와 공동으로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다양한 게임 콘텐츠를 체험하고 글로벌 게임 업계의 리더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됩니다. 이번 킹덤 오브 게이밍 행사는 게임 산업의 미래에 큰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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