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에 맞춰 부활한 달의 성배 전쟁, '페이트/엑스트라 레코드'
현대에 맞춰 부활한 달의 성배 전쟁, '페이트/엑스트라 레코드'
UPG기자84
6일 전

애니플렉스는 9월 17일부터 21일까지 도쿄 게임쇼 2026에서 '페이트/엑스트라 레코드'의 시연 부스를 운영하며, 미디어를 대상으로 특별한 브리핑을 진행했습니다. 이 게임은 2010년에 출시된 '페이트/엑스트라'의 리메이크로, 원래 2025년에 출시될 예정이었으나 여러 차례 연기가 있었습니다. 그동안 개발이 중단될까 우려했던 팬들에게는 이번 이벤트가 긍정적인 신호로 와 닿았습니다. 애니플렉스는 타입문 스튜디오 BB가 기획의 중심을 맡고, 실무 개발을 다른 회사가 담당했다고 밝혔습니다.
'페이트/엑스트라 레코드'는 주인공이 기억을 잃은 채 달의 성배 전쟁에 휘말리면서 시작됩니다. 다양한 선택지가 주어지는 이 RPG는 원작의 캐릭터와 이야기를 계승하면서도 그래픽과 전투 시스템을 현대적으로 재구성했습니다. 두 개의 아레나 플로어에서는 변화된 전투 시스템과 탐색 요소를 시연할 수 있었습니다.
주인공은 성별을 선택할 수 있으며, 세이버, 아처, 캐스터 중 파트너를 선택함으로써 전투 방식과 이야기 전개가 달라집니다. 게임의 비주얼은 와다 아루코의 일러스트를 기반으로 하여 애니메이션 풍으로 재탄생했으며, 매우 몰입감 넘치는 비주얼 노벨식 연출도 도입되었습니다.
게임의 구조는 각 회전의 결전까지 7일의 유예 기간 동안 아레나를 탐색하며 캐릭터를 육성하고 아이템을 확보하는 방식입니다. 적 서번트의 정체를 알아내는 것이 중요한 요소로, 이 정보를 통해 상대의 약점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전투는 '덱 구축형 드라마틱 커맨드 배틀' 시스템을採用으로, 사용자는 전략적인 카드 조합을 통해 공격과 방어를 구성해야 합니다.
부스 시연 중, 업그레이드된 전투 시스템과 다양한 탐색 기믹이 소개되었습니다. 주인공이 세이버와 함께 아레나 탐색에 나섰으며, 필드에서는 적과의 접촉을 통해 턴제 카드 배틀로 전환되는 형식이었습니다. 각 카드의 비용과 연계 표시를 확인하며 전략적으로 행동하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이번 시연은 플레이어블 서번트와 카드의 레벨을 높여 진행된 만큼, 실제 정식 출시에서는 긴박한 전개가 예상됩니다. 애니플렉스는 오는 2027년 1월 28일, 닌텐도 스위치2와 PS4, PS5, 스팀을 통해 글로벌 동시 출시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어를 포함한 9개 언어 지원이 예정되어 있어, 다양한 사용자들이 즐길 수 있을 전망입니다. 기존 팬들에게는 향수를, 새로운 유저에게는 신선한 즐거움을 제공할 이 게임의 출시에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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