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크북, SNS의 민낯을 다룬 특별한 추리 게임
페이크북, SNS의 민낯을 다룬 특별한 추리 게임
UPG기자84
1주 전

한국 인디 게임 개발사 반지하게임즈가 도쿄게임쇼(TGS 2026)에서 주목받고 있는 '페이크북'(FAKEBOOK)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 게임은 9월 17일부터 21일까지 일본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대규모 행사에서 다양한 사람들의 비밀을 탐색하고 팔로워를 모으는 독특한 추리 게임입니다.
차필근 COO는 "'페이크북'은 SNS를 배경으로 한 포인트 앤 클릭 추리 어드벤처 게임으로, 플레이어가 사이버 렉카가 되어 다양한 사람들의 비밀을 찾아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게임은 주인공의 언니가 사이버 렉카들에 의해 자살하게 되는 사건을 바탕으로 진행되며, 복수하는 여정을 그린다고 덧붙였습니다. 현대 SNS 문화의 양면성을 보여주는 이 게임은 복잡한 철학적 요소도 담고 있습니다.
반지하게임즈는 "아류로 성공하느니 오리지널로 망하자"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있으며, 2019년에 법인화된 후 여러 모바일 게임을 출시해왔습니다. 이번 '페이크북'이 PC 게임으로의 첫 데뷔를 이룬 것에 대해 차 COO는 자부심을 드러냈습니다. 다양한 스토리텔링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게임 디자인이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도쿄게임쇼에 처음 참여한 소감에 대해 그는 "규모와 글로벌성을 느낄 수 있어 놀랍다"며, 여러 언어로 게임을 진행할 수 있는 기회를 즐기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일본 관람객들로부터 직접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점을 기대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고객층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차 COO는 "저희 게임과 스튜디오를 응원해주는 분들 덕분에 즐겁게 게임 개발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신선한 게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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