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찬우 뉴코어게임즈 이사 “한국의 사후세계와 학원물 결합한 ‘세븐트라이얼스’, 세계 시장에 도전”
조찬우 뉴코어게임즈 이사 “한국의 사후세계와 학원물 결합한 ‘세븐트라이얼스’, 세계 시장에 도전”
UPG기자84
1주 전

2026년 도쿄게임쇼(TGS)에서 뉴코어게임즈의 신작 ‘세븐트라이얼스’가 주목받고 있다. 이 게임은 한국의 사후세계 신화와 현대 학원 오컬트 세계관을 혼합한 4인 협동 액션 로그라이트 게임으로, 이용자들은 저승 기업 '염라 솔루션즈'의 계약직 차사가 되어 중음계에서 원혼을 구하는 임무를 맡는다.
게임은 주술, 제물, 운명 카드로 구성된 3단계 빌드 시스템을 활용하여 이용자들이 다양한 전투 방식을 개발하도록 돕는다. 혼자서도 즐길 수 있지만, 최대 4명이 협력하여 전략적으로 싸우는 재미가 돋보인다.
조찬우 이사에 따르면, 이 게임은 한국 문화에 대한 애정을 담고 있다. 그는 전작 ‘데블 위딘: 삿갓’의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세븐트라이얼스’를 만들어가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성공할 수 있는 재미를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게임은 지난 8월부터 글로벌 이용자를 대상으로 스팀 플레이테스트를 진행 중이며, 오는 10월에는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 참가하고 2026년에는 얼리 액세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2027년 상반기에는 PC 및 콘솔로 정식 출시할 계획이다.
조 이사는 '세븐트라이얼스'의 목표가 단순한 판매량이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 오랫동안 사랑받는 스테디셀러가 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시아와 일본 시장의 이해도가 높은 만큼 현장에서 이용자들의 반응을 적극적으로 수집하여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려 하고 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으로부터 지원을 받는 뉴코어게임즈는 해외 진출을 위해 마케팅 지원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특히 해외 인플루언서와의 연계를 강조했다. 그는 향후 인디게임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이 필수적이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조찬우 이사는 '세븐트라이얼스'를 통해 핵앤슬래시 액션의 손맛과 협동의 재미를 선사할 것을 다짐했다. 관객들에게 게임을 직접 체험하고 솔직한 의견을 듣고 싶다고 전하며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