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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셀리안의 신작 ‘크로노 서울’, 현실과 환상의 경계를 허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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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셀리안의 신작 ‘크로노 서울’, 현실과 환상의 경계를 허문다

UPG기자84

1주 전

픽셀리안이 도쿄게임쇼 2026(TGS 2026)에 참가해 현대 서울과 코스믹 호러를 결합한 신작 ‘크로노 서울’을 선보였습니다. 이 게임은 정체불명의 재앙이 발생한 서울을 무대로 하며, 이용자는 익숙한 공간에서 생존을 위해 다양한 적들과 맞서 싸워야 합니다.

‘크로노 서울’의 주요 특징은 적과 이용자의 행동을 하나의 시간표 위에 배치하는 독특한 전투 시스템입니다. 이 시스템을 통해 이용자는 적의 공격 타이밍을 미리 알아낸 후, 회피하거나 반격할 카드를 선택해야 하며, 각 행동의 순서와 발동 시점을 정확히 계산해야 합니다. 즉, 단순히 성능 좋은 카드를 고르는 것이 아니라 언제 어떤 카드를 사용할지가 승패를 가르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합니다.

픽셀리안의 홍종석 대표는 “단순히 서울을 배경으로 한 게임이 아니라, ‘이런 서울은 처음 봤다’는 기억을 남기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강남과 지하철, 한강 같은 익숙한 공간을 배경으로 하며, 실제 장소를 참조하여 그래픽과 비주얼을 모던 픽셀아트 스타일로 구현했습니다.

게임 개발에 대해 홍 대표는 “2016년부터 인디게임 개발을 시작했으며, 첫 작품으로 ‘크리타델’을 출시한 경험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팀과 함께 실무 경험을 쌓고, 지난 2025년부터 ‘크로노 서울’ 개발에 전념하게 되었다고 덧붙였습니다.

홍 대표는 게임과 관련하여 “현재는 본격적인 콘텐츠 확장과 완성도를 높이는 단계”라며, 조만간 공식 디스코드 채널도 개설해 글로벌 사용자와 의견을 나누겠다고 전했습니다. 그와 동시에, 국내외 전시를 통해 게임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입니다.

‘크로노 서울’은 글로벌 인디게임 시장에서 확실한 팬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덱빌딩 로그라이크 장르의 경쟁이 치열하지만, 시간표 기반의 전투 시스템과 현대 서울이라는 독창적인 배경으로 충분한 경쟁력을 가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스마일게이트와의 퍼블리싱 계약을 통해 글로벌 출시 준비도 진행하고 있으며,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일본 시장에 진출할 계획입니다. 홍 대표는 일본 이용자들이 이 게임을 어떻게 받아들일지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게임을 기다리는 이용자들에게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크로노 서울’의 세계관과 전투 시스템을 통해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앞으로 있을 데모와 전시를 통해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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