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원 이스포츠 아카데미, 5년 만에 LCK CL 우승
티원 이스포츠 아카데미, 5년 만에 LCK CL 우승
UPG기자84
1주 전

티원 이스포츠 아카데미가 15일 열린 2026 LCK 챌린저스 리그 최종 결승전에서 KT를 세트 스코어 3대 0으로 누르며 우승을 차지했다. LCK CL은 '리그 오브 레전드'의 공식 2군 리그로, 이번 승리는 2021년 스프링 스플릿 이후 5년 만의 쾌거이다.
결승전에서 티원 이스포츠 아카데미는 '이클립스' 김민준을 중심으로 한 팀워크로 1세트부터 안정적인 플레이를 이어갔으며, 2세트에서도 라인전과 한타에서 우위를 점하면서 경기를 이끌었다. 마침내 3세트에서는 열세를 극복하고 두 차례 에이스를 기록하며 승리를 확정했다.
이번 결승 MVP에는 '페인터' 김은후가 선정되었으며, 그는 "올 시즌 다사다난했지만 좋은 마무리를 하게 되어 기쁘다. 팀원들이 각자의 역할을 잘해준 덕분에 MVP를 받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강한 팀워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내년에는 스스로 만족할 수 있을 만큼 발전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결승 MVP는 상금 250만원을 수여받았고, 우승팀인 티원 이스포츠 아카데미는 트로피와 함께 4천만원의 상금을 획득했다. 또한, 2026년 'ALL CL TEAM'에는 T1A의 '해태' 심수현, '페인터' 김은후, '구티' 문정환, DK의 '웨인' 황서현, T1A의 '클라우드' 문현호가 포함되었다.
정규 라운드 MVP는 2년 차인 '클라우드' 문현호가 차지했으며, CL 코치 오브 더 이어에는 T1A의 '두티' 최두성 감독이 선정되었다. 이 대회는 라이엇게임즈가 주최·주관하고 한국e스포츠협회가 총괄 운영하였으며, 방송 제작은 WDG가 맡았다. 후원사로는 우리은행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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