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미투온 지분 인수로 글로벌 경쟁력 강화
카카오게임즈, 미투온 지분 인수로 글로벌 경쟁력 강화
UPG기자84
1주 전

카카오게임즈가 15일 이사회를 통해 글로벌 캐주얼 게임 기업 미투온의 지분 39.56%를 약 980억원에 인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번 인수로 카카오게임즈는 미투온의 경영권을 확보하며, 최대주주로서의 입지를 굳혔습니다.
이로 인해 카카오게임즈는 소셜 카지노, 캐주얼 게임, 마인드 스포츠 등 다양한 신규 사업 라인을 확장할 계획입니다. 기업은 앞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미투온의 안정적인 재무 구조를 바탕으로 이익 기반을 구축할 방침입니다.
미투온은 2010년 설립된 게임 회사로, 현재 아시아, 북미, 유럽 등에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2016년에 코스닥에 상장되었습니다. 미투온은 예측에 따르면 2025년에는 연간 매출 약 1천209억원, 영업이익 약 126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전체 매출의 80% 이상은 해외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카카오게임즈의 이시우 대표는 "이번 인수는 새로운 경영체제 하에서 사업성과 수익성을 검증한 첫 번째 인수합병 전략"이라며 "미투온의 다양한 IP 콘텐츠를 활용하여, 중국 지역 개발 스튜디오와의 협업 등 다양한 방식으로 시너지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미투온의 손창욱 대표는 "국내외 서비스 역량과 경험을 갖춘 카카오게임즈와 협력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카카오게임즈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K-콘텐츠 사업의 선두주자로 나아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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