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의 AI 챗봇, 새로운 미소녀 캐릭터 등장
일론 머스크의 AI 챗봇, 새로운 미소녀 캐릭터 등장
UPG기자84
8개월 전

미소녀 AI 컴패니언 ‘애니’ (사진=xAI)
일론 머스크의 인공지능 스타트업 xAI가 챗봇 그록(Grok)의 최신 업데이트에서 맞춤형 AI 컴패니언 기능을 선보였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는 아니메풍 캐릭터 애니(Ani)와 3D 카툰풍 여우 배드 루디(Rudy)와 상호작용할 수 있게 됐다.
실제로 애니는 금발 머리와 독특한 고스 로리풍 복장을 입고 있으며, 사용자의 반응에 맞춰 대화 및 행동을 조정하는 가상의 캐릭터로 설계됐다.
일론 머스크는 자신의 X 계정을 통해 애니의 모습을 공개하면서 'This is pretty cool'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번 업데이트는 기존 그록 4 언어 모델의 멀티 에이전트 Grok 4 Heavy에 대한 관심을 다른 방향으로 돌렸다. 컴패니언 기능은 대화, 카메라 공유, 그리고 채팅을 통해 사용자의 성향을 반영하여 더욱 개인화된 대화를 가능하게 한다.
그러나 애니는 단순한 대화 상대를 넘어, 특정 상황에서 사용자에게 친밀도를 기반으로 한 시각적 표현도 제공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이는 사용자 정의가 가능한 경험으로 확장될 가능성을 시사한다.
하지만 이러한 특성은 최근 AI 기술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높여 주고 있다.
특히, 미성년자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플랫폼에서 불필요한 성적 콘텐츠가 등장하는 문제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xAI가 이러한 컴패니언 기능을 어떻게 조정하고 활용할지 지켜봐야 할 때이다.
또한, 지난 몇 주간 그록은 사용자에게 부적절한 내용의 응답을 제공하여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그록의 노력이 어떻게 진행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야기는 여기서 그치지 않으며, 앞으로 더 많은 AI 컴패니언들이 소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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